
'정보 비대칭 해소'를 통해 중고 명품 시장에 새 바람을 불어넣었던 고가품 거래 플랫폼 럭션이 금과 다이아몬드 매입 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또 한 번의 혁신을 예고했다.
럭션은 28일, 불투명하고 복잡했던 금·다이아몬드 매입 시장에 자사의 검증된 '견적 비교' 및 '매입 등급' 시스템을 도입하여 소비자에게는 투명한 거래를, 매입 업체에게는 공정한 경쟁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럭션은 지난 5년간 중고 명품 매입 시장에서 누적 매입 금액 220억 원(2025년 6월 기준), 누적 매입 완료 건수 2만 3천 건 이상을 달성하며 업계를 선도해왔다. 특히, 여러 중고명품 매입 업체의 견적을 한눈에 비교하고, 업계 최초로 도입한 '매입 등급 기준'을 통해 감가 기준까지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판매자들의 압도적인 신뢰(평점 4.9점)를 얻었다.
럭션 관계자는 "기존 중고명품 시장에서 저희의 노력은 입점 업체들의 매입 가격과 고객 응대 수준을 상향 평준화시키는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며, "금과 다이아 매입 시장 역시 여전히 정보 비대칭으로 인한 소비자 불신과 불합리한 거래 관행이 만연해 있다. 럭션은 명품 시장에서 쌓은 노하우와 시스템을 통해 이 시장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럭션이 금·다이아몬드 매입 시장에 적용할 핵심 전략은 다음과 같다.
다수 매입 업체 간 '비공개 경매 입찰': 고객이 판매를 원하는 금/다이아몬드 정보를 올리면, 럭션에 입점한 복수 업체들이 사실적인 견적을 제시하여 고객은 가장 유리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다.
'럭션 감정 가이드라인' 및 '매입 등급 기준' 투명화: 금과 다이아몬드의 시세, 순도, 중량, 감정서 유무, 상태 등에 따른 매입 기준을 투명하게 제시하여 고객이 자신의 자산 가치를 명확히 이해하고 감가의 이유를 납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안심 거래 보증제도' 확대 적용: 명품 거래에서 이미 검증된 럭션의 보증 시스템을 금·다이아몬드 거래에도 적용하여, 무료 배송, 당일 감정, 당일 정산까지 모든 과정에서 고객과 업체의 안전을 보장한다.
럭션은 이번 확장을 통해 전국 금, 다이아몬드 매입 전문 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공개 입점 모집에 돌입한다. 럭션 관계자는 "럭션은 단순히 고객을 중개하는 것을 넘어, 협력사들에게는 새로운 고객 유입과 효율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경쟁 환경 속에서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럭션은 연내 금·다이아몬드 매입 서비스의 안정적인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 고가품 중고 거래 시장의 신뢰도와 투명성을 한 단계 더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