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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체육문화신문 KASPA뉴스 ㅣ 박상재 기자
예술과 스포츠의 새로운 만남을 선보이는 ‘제8회 전국예술복싱챔피언십’이 오는 10월 9일 한글날 오전 9시에 하남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재정지원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추진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우리 민족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한글의 가치를 되새기는 한글날에 맞춰 개최되는 만큼,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예술과 체육, 문화가 어우러지는 뜻깊은 문화체육 행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예술체육진흥원, 하남시체육회, 하남시복싱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 경기도체육회, 하남시가 후원하는 이번 챔피언십은 복싱을 중심으로 다양한 예술 장르를 결합해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개성과 창의성을 무대에서 표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 복싱에 예술을 더하다… 누구나 주인공이 되는 무대
‘예술복싱’은 복싱을 단순히 승패를 겨루는 스포츠로 바라보는 것을 넘어 표현력과 창의성,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스포츠·문화 콘텐츠다.
이번 대회에서는 댄스, 연기, 보컬, 랩·악기 연주, 무용, 마술, 퍼포먼스 아트, 모델워킹, 패션쇼, 창작 퍼포먼스, 기타 자유 장르 등 다양한 예술 분야가 복싱과 결합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참가자의 복싱 경력이나 전문성만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아이디어와 표현력, 창의적인 퍼포먼스를 중요하게 평가한다는 점에서 기존 복싱대회와 차별화된다.
이에 따라 전문 선수는 물론 예술인, 연예인, 생활체육인, 일반인 등 다양한 사람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열린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 경기도 재정지원으로 더욱 풍성해지는 전국 규모 문화체육 행사
이번 제8회 전국예술복싱챔피언십은 경기도 재정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추진된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이는 예술복싱이라는 새로운 문화체육 콘텐츠의 발전 가능성과 지역 문화·체육 활성화에 대한 의미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국예술복싱챔피언십 운영위원회는 이번 지원을 계기로 예술과 스포츠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문화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하남에서 전국 단위 참가자들이 모이는 만큼 지역 체육 활성화와 함께 지역 문화콘텐츠 확산 및 시민 참여형 문화체육 행사로서의 역할도 기대된다.
◈ 한글날에 만나는 ‘창작과 표현’의 가치
10월 9일 한글날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개최 시점에서도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한글날은 우리말과 글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문화적 정체성과 창의적 가치를 생각하는 날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언어와 몸짓, 음악, 퍼포먼스를 통해 개성과 메시지를 표현하는 예술복싱은 한글날의 문화적 의미와도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박상재 한국예술체육진흥원이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누구나 자신의 생각과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예술과 스포츠가 가진 창의성과 도전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겠다는 취지다.
◈ 개인전·단체전부터 특별상까지… 다양한 볼거리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참가 가능하며, 두 종목에 출전해 2관왕에 도전할 수도 있다.
공식 시상에서는 금메달·은메달·동메달과 공식 상장이 수여되며, 종목별 특별상도 마련된다. 4개 종목 참가자에게는 예술대상 종합 트로피, 5개 종목 참가자에게는 MVP 대상 트로피가 주어지는 등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도전을 위한 다양한 시상도 준비됐다.
또한 언론 홍보 및 헤드라인 등재, 각종 표창 및 기념품, 예술인을 위한 상품 제공, 왕중왕전 진출 혜택, 해외 공연 및 여행권 등 참가자를 위한 특별 혜택도 마련될 예정이다.
박상재 이사장은 복싱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열어두고, 각자의 개성과 아이디어를 살린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예술과 스포츠의 만남’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는 제8회 전국예술복싱챔피언십.
경기도 재정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그 의미를 더하고, 특히 한글날이라는 뜻깊은 날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가 예술과 체육의 경계를 넘어 시민과 참가자가 함께 즐기는 새로운 문화체육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